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다음 달 24일 오후 6시 24분으로 결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, 3차 발사 예정일은 오는 5월 24일로, 예정시간은 18시 24분 전후 30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 등으로 인해 발사가 연기될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 예비일은 5월 25일부터 31일로 설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3차 발사 때 누리호는 지난 1·2차 발사 때와 달리 차세대 소형위성 등 실용급 위성 8기를 싣고 발사됩니다. <br /> <br />발사관리위원회는 현재 누리호가 1단과 2단의 단간 조립을 완료하고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. 3단부에 탑재하게 될 위성들은 최종 환경 시험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위성은 5월 1~2일 나로우주센터로 입고될 예정으로, 입고 후 약 3주간 3단 내 위성 조립과 1·2단과의 총 조립을 진행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소라 (csr7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304111506442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